나의 이야기

[스크랩] [[3세계 음악]] Kaar Deerge Chouvulangning / Sainkho Namtchylak

대칸 2009. 1. 22. 15:48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 비가 내린다 오늘 바람은 또 어디로 불어가는가 삼백 예순 내 뼈 마디에 감겨드는 울 고운 유혹 그렇게 붙잡고 얽히는 게 사랑이란다 우리들 이슬같은 사랑이란다 솔새 여러 마리 떨어져 내린다 수직으로 산화한다 무채색 의혹의 숲 속으로 - 바삐 달려왔다 숨차오름 이따금식 느껴져 온다 영혼도 소리지를 줄 안다 아프다고 .............. 눈물, 주책없구나 !
 
출처 : 바이올렛의 감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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