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감미롭고 환상적인 폴모리아 연주곡 모음
대칸
2009. 12. 2. 10:05
12월 / 오세영
불꽃처럼 남김 없이 사라져 간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어둠을 위해서
마지막 그 빛이 꺼질 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이 지상에
깊이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허무를 위해서 꿈이
찬란하게 무너져 내릴 때,
젊은 날을 쓸쓸히 돌이키는 눈이여,
안쓰러 마라.
생애의 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사랑은 성숙하는 것.
화안히 밝아 오는 어둠 속으로
시간의 마지막 심지가 연소할 때,
눈 떠라,
절망의 그 빛나는 눈.
2.再會 (JE N'POURRAI JAMAIS T'OUBLIR)
3.Greatest Hits
4.Symphony NO 405.
5.Hungarian Dance No 5
6.Rainwater(빗물)
7.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8.Autumn Leaves
9.La Reine De Saba
10.Alouette (종달새)
11.이사도라
12.Monaco(모나코)
13.Je N'Pourrai Jamais T'Oublier
14.Emmanuelle
15.El BIMBO
16.Toccata
17.나자리노(영화음악)
18.에게해의 진주(Penelope)
19.Godfather(대부)
20.Black Eyes
21.Sous Le Ciel De Paris
22.철새는 날아가고 : El condor pasa
23.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24.환상의 폴로네이즈
25.시인과 나
26.Romance
27.밤하늘의 트럼펫
28.아랑훼즈 협주곡
29.러브스토리
30.Serenade To Summertime
31.L'ete In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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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은건축조형 - ALC주택조각조형물제작시공
글쓴이 : 별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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