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연가

대칸 2015. 1. 29. 20:41

 

  아플때도 

  기쁠때도

  

  나의 삶의

  일부가 된 너

 

  하루에도 몇 번씩

  내마음을 빼앗아 버린 너

 

  하루에도 몇 번씩 늪과

  어둠과 햇빛속으로 오가는 나

 

  내마음 다잡아 보지만

  어느새 

 

  너의곁으로

  달려가있는나

 

  보고 싶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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