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戀. 대칸

대칸 2024. 9. 21. 22:16

▶2007년도 끄적  
 
  아플때도 
  기쁠때도

  나의 삶의

  일부가 된 너

 

  하루에도 몇 번씩

  내마음을 빼앗아 버린 너

 

  하루에도 몇 번씩 늪과

  어둠과 햇빛속으로 오가는 나

 

  내마음 다잡아 보지만

  어느새 

 

  너의곁으로

  달려가있는나

 

  보고 싶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