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람 불어 좋은날(임진각 라이딩&한강야경,대칸
▶아침 06:50 자택 출발-서하남-잠실선착장-방화대교 남단-방화대교 건너 북단-자유로(자전거길)-파주-임진각
(임진각)-파주-공릉천-창릉천-노을&하늘공원-잠수교 북단-용비교-잠실철교-서하남-자택=202km
▶ 200km이상 장거라 라이딩은 작년(2023,07) 한강 한 바퀴 돌기
하남 덕풍교-암사고개-잠실선착장-여의도-방화대교 남단-방화대교 건너 북단-싸이런스-노을공원-하늘공원
잠수교 부단-용비교-구리태국기광장-삼패삼거리-팔당북단-양수역-국수-아신-양평대교-홍가네-분원리-팔당남단
덕풍천=200km
★임진각 왕복 라이딩은 집에서 시간 여유롭게 출발하여 방화대교 북단 혼자도착 장시간 대기(일행 기다림)
8명이 라이딩(남자7,여자1)라이딩 실력이 차이나 후미 기다림과 잦은 휴식과 리턴시 파주지나 개천길,
농로길이라 라이딩 속도 저하및 차도 경유로 라이딩 속도 저하 및 가양대교부터 대칸 혼자 오다
한강변 아름다운 야경 촬영하느라 지체되어 휴식시간(3시간 07분 소요)
출발시 아침기온 15도 약간 찬 기분이 들었으나 달리다 보니 후끈거렸으며 한낮기온 27도 라이딩하기
좋은 청명한 가을날씨로 임진강을 끼고 자유로 도로 옆 자전거 도로를 라이딩하니 시원한 강바람에
어려움 없이 임진강 도착.
귀경시 공릉천 창릉천 돌아 라이딩하여 먼 거리 라이딩 하였지만 농로길 사이로 황금물결의 벼이삭
하천길 사이로 갈대, 억새, 손인사와 정중히 머리 숙여 인사하는 버들강아지 벼이삭의 배웅을 받으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