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중국 발전상이 무섭다.대칸
대칸
2024. 11. 12. 00:54

우리는 너무도 외적인 면에 치중 하여
사람을 사람을 바라보곤 한다.
책표지에 예쁘다고
내용이 최고라는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임에도
우리는 늘 그것을 자주 반복한다.
더 이상 겉치례로 사람의 인격까지
판단해 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말하야겠다.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마을로 사람의 가슴을 들려다
봐야겠다.
몇 년 만에 중국을 갔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못살고
아이티도 떨어지고
문화콘텐츠도 낙후되었다는
그간의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이번 중국여행에서 중국의
발전상을 보고 놀라고 무섭다는 생각을 가졌다.
거리의 수 많은 빌딩을 보고 놀라는 것이
아니라 중국 청소년들의 밝고 활기찬
생활상을 보며 은행업무, 버스, 전철, 비행기
예약 및 고궁이나 영화관등 입장시 Qr코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모든 생활이 발전하는
IT와 컨텐츠가 결코 우리나라에 뒤떨어지지 않았다는 것.
몇 년 전까지 삼성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지금은 중장년층은 중국산 하웨이나 사오미 사용,
청소년들은 애플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