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동반자.대칸
대칸
2025. 2. 18. 00:35
잠에서 깨면
왜 네가 그리운지 모르겠어.
은은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맛에 행복을 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네가 없는 삶은
쓸쓸하고 심심해질 것 같아
외로워도 너를 찾고
피곤해도 너를 찾고
심심해도 네가 그리워진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내 곁에서 나를 다독이며
나를 안정시켜 주며
마음을 위로 해주는 커피
영원한 나의 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