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Summer snow / Sissel...............

대칸 2007. 12. 25. 09:38

 

Summer snow / Sissel
l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 I try to touch, but it fades away It must be a dream I will never get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그것은 깊고 푸른 바다속의 Summer Snow.. 만져보려 하지만, 벌써 사라져버리네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꿈일런지도 몰라요. 마치 내 사랑처럼, 그렇게 당신을 위해 울고 있어요. not to change forever We could feel it deep in our heart Today is over with a million tears Still everyone has a wish to live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그런 것이 있다면 아마도 우리 맘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을텐데. 수천개의 눈물방울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은 끝나버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살길 바라죠. Oh, I do believe everlasting love And destiny to meet you again I feel a pain I can hardly stand All I can do is loving you 나, 영원토록 지속되는 사랑과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운명도 믿어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느껴져요. 내가 할 수 있는일이라곤 당신을 사랑하는 일뿐인데.. It's summer snow in deep blue sea I try to touch, but it fades away It must be a dream I will never get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깊고 푸른 바다속의 Summer Snow... 만지려 하면 사라져버리죠. 이룰 수 없는 꿈일런지도 몰라요. 마치 내 사랑처럼, 그렇게 당신을 위해 울고 있네요.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난 "시셀"은 영어식 발음 으로 "시셀 슈샤바(Sissel Kirkjebo)" 이며 노르웨이 발음으로는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시슬 쉬르셰뵈"라고 발음된다. 9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 에서 노래 하던 "시셀"은 10살 때 탤런트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984년 15세의 나이로 [Halv Sju]라는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출연 해서 "바브라 스트라이젠드"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를 부르며 재능을 발휘했고, [Syng Med Oss]라는 TV프로그램에 합창단의 일원으로 출연하면서 "르네 라손"이라는 메니저를만나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17세이던 1986년 10월 21일 발표한 데뷔 앨범[SISSEL]은 노르웨이에서 360,405(1987년 집계) 장이라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해 12월에 노르웨이 신문 "Dagbladet"는 "시셀"을 "The Name Of The Year"에 선정했고 이때부터 "시셀"은 노르웨이에서 주목받는 틴에이저 스타로 급성장하기 시작한다. "Summer snow"는 원래 영국의 전래 민요가 그 뿌리인데, "피터 폴 엔 메리(Peter Paul & Mary)" 가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해서 "There is a ship" 이라는 제목으로 부른적이 있고 "칼라 보노 (KarlaBonoff)"가 "Water is wide"라는 곡으로 발표한바 있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시셀"은 노래의 제목은 물론이고 가사까지 바스노우(marine snow)"라 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 된다. "마린 스노우"란 바다속에 존재하는 생물의 사체, 껍질, 배설물등이 분해 되거나 서로 뭉치면서 바다속에 마치 눈이 내리듯이 떠 다니는 것을 말하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도 "I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라는 부분이 나오는 걸로 봐서 현실에서 느끼기 힘든 어떤 환상의 세계를, 얻을수 없는 자신의 사랑에 은유적으로 접목시켜서 포괄적으로 상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든다. -Cha.Khan-
출처 : 까사 데 보니따
글쓴이 : 보니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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