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Oliver Shanti & Friends - Seven Times Seven(2002).wax

대칸 2008. 7. 2. 16:28

 

Oliver Shanti & Friends - Seven Times Seven(2002).wax

 

 

 

 

 

 

  

 

 


 

 
 
 
 
올리버 샨티, 비소츠키와 함께
마이너블루 제 3세계 음악의 이념적 준거를 마련한 쌈마이 제 1세대라고 할 수 있다.

올리버 산티는 전세계의 신비주위의 전통을 독창적인 분위기로 연출해낸다.
샨티의 음악은 기본적으로는 동양적인 관점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앨범마다 색깔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애매하다.

올리버 샨티의 국적은 독일 함부르크이다.
천재적 음악성의 소유자인 올리버 샨티(Oliver Shanti)의 역작,
그의 실험정신은 동일인의 음악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음반마다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명상적 전통을 현대감각에 맞게 살려내고 있는
몽환적인 리듬과 주술적인 보컬은 그의 음악적 카리스마가 우연히 얻어진게 아님을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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