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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대로 살아간다는것

대칸 2018. 11. 1. 20:56

_"석유먹는 하마가 줄어들자 생긴일"(Oh My News신문기사 발췌)

 

덴마크는 국민 10명중 9명이 자전거를 소유하고 특히 코펜하겐은 국제사이클 연맹이
매년 선정하는"자전거 도시"에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자전거의 천국은 아니고 1950년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덴마크 정부도 자동차
중심의 도시로 도시계획을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차례 석유파동과 석유,석탄등 화석연료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자동차를 줄이자는 운동이 점점 커졌고. 자동차에 대한 많은 제약이,자전거
에는 더 큰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져 목적했던대로 탄소배출량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어
에너지 완전 자립까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코펜하겐시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코펜하겐과 프레데릭스베르시, 보른홀름섬 등 덴마크 수도권에서
주민들이 통근·통학 운송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자전거(41%)였다. 버스·기차 등 대중교통은

27%, 자가용 승용차가 26%, 도보가 6% 등으로 뒤를 이었다.

자동차에 높은 세금을 매겼다. 1977년에는 자동차 등록세를 도입, 차량가격의 최고 180%를 세금으로

물렸다. 이 세금은 지금도 최고 150%의 세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자동차 연비 구간별로 세금을 매겨 1년에 두 번씩 걷는 승용차 그린세(green tax on passenger cars),
트럭·버스 등 그린세 대상이 아닌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걷는 자동차 중량세(weight tax on motor vehicles)도 도입했다.
적재중량 12톤(t) 이상 차량이 도로를 이용할 때 물리는 도로사용자 부담금도 생겼다.

이렇게 세금을 통해 자동차 보유를 부담스럽게 만드는 대신 자전거에 대해서는 획기적인 장려책을 폈다.
코펜하겐의 경우 2006년부터 10년간 새 자전거도로 46킬로미터(km)와 자전거·보행자 전용 다리 17개를 건설했다.
자동차도로의 폭은 좁히고 자전거도로의 폭은 넓혔다. 자전거주차장과 공용자전거도 크게 늘렸다. 여기에 쓴 돈만 10억크로네(약 1742억 원)다.

이렇게 꾸준한 투자의 결과로 2016년에는 코펜하겐 시내 중심부의 하루 평균 자전거 통행량(26만5700대)이 자동차(25만2600대)를 앞지르게 됐다.
집계를 시작한 1970년의 통행량이 자전거 10만대, 자동차 34만대였던 것에 비해 엄청난 변화다.

코펜하겐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전거를 통근·통학수단으로 타는 주민 비율을 2025년까지 50% 이상으로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예산 26억 크로네(약 4530억 원)를 더 쓰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2월 발표했다.

덴마크가 이렇게 자전거 장려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자동차 운행 감소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고 공기가 맑아지는 등의 환경개선과
함께 국민 건강증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 정부에 따르면 2016년 수도권 주민 18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110만 명이 '자전거를 타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1년 중 아픈 날 수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이런 조사결과에는 의학적인 근거가 있다.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지난 2013년 영국 직장인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보면
출퇴근 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자동차 이용자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절반 정도로 낮았다. 또 비만율은 자전거 이용자가 13%로 가장 낮았고, 도보는 15%, 자동차 이용자는 1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두바퀴족, 덜 아프고 비만·과체중도 적고

 덴마크 정부에 따르면 2016년 수도권 주민 18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110만 명이 '

자전거를 타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1년 중 아픈 날 수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이런 조사결과에는 의학적인 근거가 있다.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지난 2013년 영국 직장인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보면 출퇴근 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자동차 이용자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절반 정도로 낮았다. 또 비만율은 자전거 이용자가 13%로 가장 낮았고,
도보는 15%, 자동차 이용자는 1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자전거 수송분담률은 덴마크의 10분의 1도 안 된다.
▲  주요 국가별 자전거 수송분담률 비교.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순으로 분담률이 높다.
우리나라의 자전거 수송분담률은 덴마크의 10분의 1도 안 된다.
ⓒ 한국교통연구원, 박진홍

지난해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으로 본격화한 탈핵 논쟁은 우리 사회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에너지체제를 전환할 수 있을 것인지와 금년 새만금 지역에 풍년발전기 설치한다는 정부 발표에 전북도민들이 주민공청회와 의련수렴을 하지않은 일방적인 설치 계획은 무효라고 주장하는등
기후변화와 원전사고의 재앙을 막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구조'를 만들기 위해 어떤변화가 필요한지

원전이나 석탄을 사용하는 에너지를 대체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자동차(디젤)사용을 줄이고 매연을 발생하는 공장수를 줄이어 우미 모두 쾌적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바램은 우리 모두 바램일 것일터지만 우리 자신이 할수있는 것부터 솔선하여 실행하고 정부도 단시일내 성과를 내려하지말고 널리 국민들의 의견을 공청회등을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들이 공감대속에서  긴 안목을 갔고 비젼을 제시하여주기를 희망한다.

자전거 여행으로 희말리아 안나푸르나 토롱라패스 (5416m)등정전날 토롱라패디(4416m)에서 새벽에 바라본 설산위에 밤하늘에 금방이라도 쏫아 내려올듯한 무수히 떠있는  미리내와 볼리비아 소금사막에서 새벽에 바라본 총총한 운허슈,어렸을적 고적한 밤에 보았던 밤하늘에 내려쏘이는 아름다운 별빛을 전국 어데서나 볼수있는 날을 고대하며

 

* "EBS1 방송국에서 8월8일~11일까지 4일동안 4부작연재되었던 부탄(Bhutan)편을 보고 느낀바를

  적어  본다
 희말리아 산맥 인도와 네팔사이에 위치하여 한번도 외계 침략을 받지않은 평화의 나라
 부탄(Butan 공화국)-인구 810,000만명,GDP:26불(세계163위),면적:38.394Km(세계 137위),종교:대송불교(라마교와 흰두교)
 자연파귀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1년에 관광객을 10만명 이상 받지않으며 비자도 부탄정부에서

 지정한 여행사에서만 발급받을수 있으며 부탄 아무지지역이나 여행을 하지못하며 도로나 임도를 건설을 잘 하지않으며 자동차를 증차도 잘 하지않으며 교통신호기가 한군데도 설치되지않는
 사람중심의 교통정책  환경에 지대한관심을 갔고있는 국가이다.
 사이클 문화와환경을 보존하면서유명 사이클선수들을 초청하는 것이 휼륭한 관광수입 대안으로  지겔우겔 왕축(34)왕자는 사이클 마니아로 해발 3000M에서 하루에268km를  11시간내에 완주하여야 하는

국제 사이클 대회가있다.
 

 

*절벽에 대롱 대롱 매달린 탁상사원(Taktsang Monastery)-불교사원 성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부탄 왕국에 세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아름다운 왕비가 살고 있다,
부탄의 왕비이자, 여왕으로까지 불리는 그녀는 종종 티베트의 케이트 미들턴 (Tibetan Kate Middleton)이라고 불린다.
젊은 왕비 Jetsun Pema Wangchuk은 28세로 남편이자, 부탄의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42)과 11살 차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국왕이 옥스퍼드에서 공부할 때 왕비의 사촌과 만나 농구도 같이하며 친분을 쌓았다,
그러나 이들 두 사람의 더욱 놀라운 러브 스토리는 왕비가 7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의 부탄 왕은 17세 때 수도 티푸 (Thimphu)에서 열린 가족 피크닉에서 미래의 아내가 될 어린 소녀를 만났다,
당시 아름다운 7살짜리 소녀가 17세의 왕세자에게 달려오자, 그녀를 안아 주었다.
그리고  젊은 왕세자는 어린 소녀에게 즉석에서 몸을 기울여 소녀 귀에다 대고
이쁘구나! 나는 네가 클 때까지 외롭겠지만 결혼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나는 너를 내 아내로 맞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날 피크닉 행사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고 먼 친척들의 자손들은 그가 왕세자인 줄도 몰랐다,
그러나 장래 왕비는  Jigme Khesar Namgyal 왕세자의 말을 어린 맘에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11년 결혼식이 있은지 몇 달 후, 국왕은 대화 중에
21살의 어린 왕비에게 그때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알고 보니 어린 소녀는 왕자님의 약속을 기억했지만, 이 말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부모들도 귀족이라 그날 행사에 참여했지만 지위와 삶이 완전히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가 왕비가 될 것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World Music 방송시 자주 들었던 부탄 음원^

 *Spiritual Healing Music for Bhutanese (부탄 영적치유를 위한심령음악)

 *Tibetan Meditation Music, Relaxing Music(티벳 명상음악-이어듣기곡으로 6시간 소요됨)

 

 * AR Rahman(인도 유명한 가수 라하만) Ani Choying,Drolma  Farah Siraj(애니초이 도라마 파라시라즈) - Zariya의 Music Video

 

 *Bhutanese music  - Rang Sem Kar Ga Mik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