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기타&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부르는 애절한 목소리와 빗소리......

대칸 2024. 7. 13. 23:14

Juan Carlos Allende(Argentine guitarist)

 

Guitar and Violin 연주한 Juan Carlos Allende(Argentine guitarist)

Tango to Evora)탱고에서 에보라

★Evora-포루트칼의 작은도시로 유네스코 자산으로 등제.

가사:빈집에앉아 책을보다가 문득 창밖을보니.
때아닌 겨울비가내린다.
언제부터내린비였을까.
무심코.커튼을걷고
창문을 활짝열어본다.
답답하던가슴으로
찬비가내리니
이제조금 시원한가.
왜그리.내가슴이
답답했단말인가.
이유를 모르겠잖아.
이유를모르니
더.답답하지.
몸으로 맞던비를
가슴으로 젖게하니
그것도 나쁘진않아.
빗물이 흘러 내를이루고.
강물이되어
나의 빈가슴에
흘러넘치네.

Juan Carlos Allende(Argentine guitarist)- Tango to Ev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