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매재 정상-안내도
▶눈 속에서도 매화가 핀다는 설매재( (雪梅峙) 배너미고개(650m)
업힐구간이 8.5km 아마도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업힐구간이
제일길며 난이도 또한 최상일 듯
▶설매재 정상 좌측에 페어글라이딩 활공장 가는 코스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유명산 정상이 있다.
★4륜구동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임도길을 질주하는 친구들
페어글라이딩을 활공장에서 타려고 가는 친구들
유명산 정상 등산하려고 가는 친구들
활공장 및 유명산 정상업힐하려고 하는 mtb 친구들
설매재 정상지나 숲고개 어비계곡으로 자전거 다운하려는 친구들(라이딩 친구 만나지 못함)
설매재와 숲고개사이 공군부대에 근무하는 군인차량행렬
설매재 정상은 각양각색의 취미활동을 하는 진구들이 모이는 요새중의 요새.
▶팔당북단 라이딩 시 아침기온이 13도 흐린 날씨에 맞바람이 불어 다소 싸늘한
느낌이었으나 라이딩하다 보니 추위는 살아지고 온 옴이 후끈거림
아신에서 설매재 업힐시에도 기온이 12도라 흐린 날씨에 바람이 없어
업힐 하기 좋은 날씨라 설매재 중간정도 올라가다 보니 하늘이 쨍하며
기온이 갑자기 17도 올라가는데~~~~~
완빵만 하리라 다짐하고 속도계 5도 업힐 하는데 설매재 중간부터 속도 4로 업힐이라
설매재를 많이 업힐 하였지만 4라니, 정상까지 업힐구간은 4~5 오르니 이유가 어데 있나?
아마도 팔당에서 양수까지 오는 도중에 사이클팀을 만나 푸닥거리를 하여 기력이 좀 소진된 듯
아이코!
설매재 올 적에는 처음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조신하게 와야겠다.
노인네 명 재촉하지 않고 제명대로 살려면.......
당초에는 선어치 정상에서 중미산을 하산하여 서후고개, 벗고개 양수역으로 라이딩 계획이었으나
점심시간이 지나 시장도 하고 만수무강에 지장을 초래할듯하여 롱다치하산 아신에서 점심식사 후
강바람을 쏘이며 유유자적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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