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출신-프랑스 배우이자 가수인 이브몽땅(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낙엽)
사랑했던 사람과의 과거 그 부재에 대한 안타가움을 낙엽에 빗대어 표현.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2곡연속듣기
♥가 사
오!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우리가 친구였던 행복한 날들
그때는 삶이 더 아름다웠지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뜨겁습니다
삽으로 죽은 잎을 수거함
있잖아, 난 잊지 않았어
삽으로 죽은 잎을 수거함
추억도 후회도
북풍이 그들을 데려가느니라
추운 망각의 밤에
있잖아, 난 잊지 않았어
당신이 나에게 불러준 노래
우리를 닮은 노래야
당신은 나를 사랑했고 나도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우리 둘은 같이 살았어
나를 사랑한 너, 너를 사랑한 나
하지만 인생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는다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로 씻겨 나갑니다.
헤어진 연인들의 발걸음
삽으로 죽은 잎을 수거함
추억도 후회도
그러나 나의 조용하고 신실한 사랑은
항상 웃으며 삶에 감사하세요
너무 사랑했어 너무 예뻤어
내가 당신을 어떻게 잊기를 바라나요?
그때는 삶이 더 아름다웠지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뜨겁습니다
너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어
하지만 후회는 신경 안 써
그리고 네가 불렀던 노래
언제나, 언제나 나는 그것을 듣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