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오호통제(嗚呼痛哉).대칸

대칸 2024. 12. 11. 20:14

 
어쩌다가 오늘의 정치 현실이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각종 매스컴에서 소리쳐 알리는 소리는
 
정치 이야기이며 정치인들이 외치는 소리는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외침이 아니라
당리당략(黨利黨略)을 위함이며 자기를 알리는 소리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이나
채상병 특검을 왜 과감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점이 발견되면 국민에 용서구하고
 
당사자는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
오늘날의 사태로 발전하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들며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을 하면
 
()을 걸고 직언(直言) 하는 충직한 참모는 없단 말인가
대통령 재임 시에 잘못한 것을 다 털고 가야지
막고 숨긴다면 대통령 재임이 끝난 후 더 큰
 
시련이 온다는 것을 왜 간과(看過)했을까
재임 중 버티다 재임이 끝난 후에
사법의 심판을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한 말로(末路)를 왜 타산지석(打山之石)으로
삼지 않았을까?
오늘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정치인들은 국론을 분열하지 말고
국민을 당리당략으로 이용하지 말며
진정한 위민(爲民)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를 정치인들은
대오각성( 大悟覺醒) 하여 이 난국을
수습하여 을사년( 乙巳年)에는 도약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