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날이 밝아 희망의 해 소망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모든 것이 암울하기만 하다.
정치인들은 보수,진보 이념논쟁
자기당 리더의 구호에 맞춰
정치는 실종되고 싸움으로 변질
국민을 앞세워 목숨 걸고 이전투구(泥田鬪狗)
경제는 자국의 보호무역 정책에 활발하지 못하며
사회는 서로간의 불신만 쌓이고
경기는 침체되어 바닥인데
동토가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서민들은 어데로 가란 말인가
소담지게 내리는 눈(雪)이 명예욕, 재물욕에
찌든 정치인들 마음을 세척하여
대오각성(大悟覺醒) 위민을 위한 정치 하여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전진할 수 있는
을사년 한 해 보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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