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누우면 죽고,걸으면 산다.대칸

대칸 2025. 1. 11. 11:14

우리는 청년, 중년 시절에는 혈기가 왕성하여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고 지내도 건강한 생활을
하지만, 중년 이후에 체력이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 될 즈음에야 비로소 몸이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등산, 자전거 타기, 헬스, 걷기"를 하지만 허리나, 관절 이상으로 조금만 운동하여도
몸이 이상을 느끼어 포기하거나, 적당히 하고 마는 현실이다.
"누죽걸산 " 와사보생"
▶나의 경험에 의하면 허리디스크&협착증, 무릎관절&연골손상은 꾸준히 운동하며 약물치료
 병행, 심할 때는 시술 내지 수술을 하지만  시술과 수술이 능사가 아니라 사후에 재활운동
 강도에 따라 승패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몸무게가 과체중이면 가벼운 운동 으로 허리나무릎에 무리가 되자 않도록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땀이 흠뻑 나도록 매일 꾸준히 하여 체중을 감량하여야 한다.
▶동년배나  연상인  사람이 바른 자세이거나, 운동을 잘하면 나보다 한 방울의 땀방울 더 흘린
 노력한 결과이다.
▶운동을 한 사람이나 하지 않은 사람이나 70세 이후에는 각종 질병과 친구 하며 생활하지만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은 외모 면에서 젊어 보이며 면역력 증가되어 질병을 잘 극복한다.
▶생활이 어려워 생활전선에서 일한다면 이해되지만 70대 ~80대 "앙여인간"은 
언제 요양원, 요양병원 갈지 모르는데 운동을 등한시하며 맛난 것 들고 유람할 한가히  시간을
보넬 시간이 어데 있단 말인가?
▶시니어 세대의 목표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체력이  줄지 않고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어 가족, 형제, 지인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고 아프지 말고 생을 마감하는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본인만의 고통을 감내하며 실행하는 굳센 의지일 것이다.
   
★名醫 許浚이 쓴 東醫寶鑑)에도 건강과 장수에 관하여 약보(藥補) 보다 먹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食補)보다는 걷는 행보(行步)가 낫다고 했다.
 
우리의 뼈는 적당한 충격을 줘야 더 굵고 튼튼해지며 근육도 쓸수록 강하게 발달된다고 했다.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건강하게 실 수 있다.
 
때문에 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릴 수 있다.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지만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다. 그래서 흔히들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든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이
걸으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UN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 구분은 0~17세는 미성년자, 18~65세는 청년, 66세~79세는 중년, 80세~99세는 노년, 100세 이상은 장수 노인이다. 중년이 66세~79세라고 하니, 지하철 공짜 이용자인 지공선사(地空禪師)도 UN의 연령 구분으로는 청년에서 이제 막 중년이 시작되는 나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