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동반자.대칸

대칸 2025. 2. 18. 00:35

Hand Drip Coffee

잠에서 깨면 
왜 네가 그리운지 모르겠어. 

은은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맛에 행복을 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네가 없는 삶은 
쓸쓸하고 심심해질 것 같아 

 

외로워도 너를 찾고 
피곤해도 너를 찾고
심심해도 네가 그리워진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내 곁에서 나를 다독이며 

 

나를 안정시켜 주며
마음을 위로 해주는 커피

영원한 나의 동반자.

 

 

'자작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커피 어떻게 마시니?(장항준 교수).대칸  (0) 2025.02.25
2월은 그렇게 간다.대칸  (0) 2025.02.18
내안의 그대,대칸  (0) 2025.02.15
인생 소풍 ♤.대칸  (0) 2025.01.20
"지란지교"에 告함 ♤ 대칸  (0)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