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휴일아침-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대칸 ♡

대칸 2025. 3. 16. 10:29

▶날씨가 따뜻하여 초목에서 싹이 트고 뱀, 개구리를 비롯해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대며 활동하는 "경칩"도 지나 겨울동안 움츠렸던 삼라만상이

   활동하는 춘 3월 중순 휴일 아침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개울가 봉긋하던 버들강아지 활짝피고 새싹들이 하나 둘

   기지개를 켜며 돋아나며 움츠렸던 친구들도 산야로 트래킹 &라이딩 하며 쏘다닐듯 *!*

▶가 사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김추자 - 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