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며
가끔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하지만
그사람은 나 보다 더
힘들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내 후회하는 나
그저 바라만 보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 글만 보아도
숨결을 느낄 수 있어
누군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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