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雪과詩想

대칸 2008. 12. 4. 16:01

제목:雪과詩想.대칸

 

어히하여  온다는

기별도 없이 살며시 다가와

 

하이얀 속살을

나의 온몸에 비벼댄다

 

내가 너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하였거늘

 

나의 온몸에 애무를 하는 너

내가 너를 어히 박대하리

 

내 너를 이제부터

나의 연인으로 사랑하며

 

시상(詩想)으로 너를 아낄진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이 생(生) 다하는 날까지

너 와 나 변치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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