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생 사는 동안
희로애락(喜怒哀樂)
삶이 무엇인가
왜 살아가는가 배워간다.
비바람에 파르르 떨기도 여러 번
설(雪)에 혼절(昏絕)도 하고
긴 시련과 고초로 인고(忍苦)의 세월
겸손과 생명의 존엄성을 깨우치고
한 평생 종족(種族)을 위한 꽃을 피우고
그늘막 되어 열매를 맺어 후손을 기약한다.
산다는 것은 봉사요 사랑은 희생이라는 것밖에
내가 떠나는 날엔 한풍(寒風) 많이 동행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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