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旅程) 묵은 시름은
지난해에 실어 보내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오색 영롱한 희망 싣고
수평선 너머로 오시는
새해를 환연히 맞이합시다
묵은해를 벗고
새해로 갈아입는 우리
새로운 한 해
꽃길로 인도하시고
넓은 가슴으로
동료 사랑하게 하소서
하찮은 것에도
감사하게 하옵시고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게 하옵소서
'자작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ltgan bariya - Ordos Mongol party song - International musicians singing and celebrating together (0) | 2023.03.08 |
---|---|
Coffee (0) | 2023.01.23 |
벗에게 고하노라.대칸 (0) | 2023.01.15 |
어르신.대칸 (0) | 2023.01.14 |
2022년 임인년 (壬寅年)을 보내며^!^ (0) | 2022.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