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세월이 유수와 같다 말하였던가
세월이 흘러 나도 잉여인간이 되어가는구나
요즈음 날씨가 더워 한낮 라이딩을 피하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아침 일찍 기상하여 70km 정도
라이딩을 한 후 낮시간에는 개인적인 볼일을
보니 한결 여유롭다.
무료하여 시간 때우기가 아닌
나 자신을 건강증진을 위한 투자를 하려고
헬스, 산행, 라이딩을 하며 음악감상을 하지만
웬일인지 마음이 쎈치하여지며 우울하다.
아마도 장마로 불쾌지수가 높아 신체리듬이
정상이 아니 돼서 그런 것 같다.
책을 본 지도 오래되어 시간 내서 냉방이 잘된
주민자치센터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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