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白頭山)↔장백산(長白山)천지(天池)4계절(季節)

백두산(白頭山)은 (북한-중국 국경)에 있는 화산이다.
중국에서는 창바이산(중국조선어: 장백산, 중국어 간체자: 长白山, 정체자: 長白山) 
높이는 2,744m(9003ft)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백두산부터 지리산(智異山)까지 이르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한반도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 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한민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환웅이 신시(神市)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聖地) 또는 성소(聖所), 성역(聖域)등으로, 
백두산은 남만주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장백산맥의 주봉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2024년 3월 27일 백두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새롭게 인증했다.
천지(天池)는 백두산 정상에 위치한 화산호로, 쑹화강(松花江)의 발원지이다.
수면은 해발 2,257m면적은 9.165km2둘레 14.4 km평균 깊이 213.43m,최대 수심 384m.

2015.07-01-백두산 남파(북한지역)

2019년 서파 천지등정 계단 대칸 직접촬영

서파 천지

관람객이 4겹으로 둘러쌓여 겨우 셀카-북파

▶자전거로 백두산 남쪽(중국과북한 접경지역)으로 자전거로 정상 천지까지 숙련된 라이더라면 라이딩으로 
   올라갈수 있는 지역
   현재는 북한측에서 막아놔서 접근불가함
▶백두산 북파는 중국 공안원의 안내에 따라 미니 버스로 천지관람(급경사 지역이라 자전거 라이딩 불가)
▶백두산 서파는 버스에서 하차하여 계단을 타고 올라가 관람(힘이센 라이더라면 자전거 지참할 수 있으나
   관람객이 많아 사고 위험많아 지양)
★7월1일날 정상에 라이딩으로 도착하였으나 바람이 불고 추워 정상에서 도시락 식사도 못하고 급히 버스로 하산.
   우리 일행보다 20분 늦게 도착한 팀들은 파아란 천지 관람(백두산 날씨는 30초 간격으로 급 변화하여
   조상에게 덕을 많이 쌓아야 볼수 있다함.
   대칸도 덕을 많이 쌓은 후 북한측에서 남파 천지 길을 열경우에 다시 천지 가고픈 코스.
★백두산을 3변갔으나 아주 청명한 날씨에 파아란 천지는 관람하지못함(남파 1회,북파&서파2회-라이딩1,트래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