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

신년맞이 고향(봉수산534m) & 광덕산(699.7m)-설화산 이틀산행.

대칸 2025. 1. 3. 11:40

★2025년 을사년 신년을 맞이하여 고향에 있는 봉수산(534m) 산행.

    2025.1월1일(수)-봉수산 산행 (아우 동행)

대칸본가 출발-유곡리-봉국사 천년숲길-베틀바위-봉수산-(봉수산 리턴 베틀바위경유 봉국사 삼거리-봉국사절

경유 리턴-궁평리-저수지 둘레(황토길)-대칸 동네 뒤산경유-본가(Ending)

26,000보

논 중앙에 있는 도로를 따라 산길을 따라 유곡리
봉국사 입구
일제시대-연료를 사용하기 위하여 일본인들이 소나무 절단-1세기 지난후에도-성장도 못하고 ㅠ
베틀바위가는길-500m 지점 베틀바위,2km지점 봉수산 정상
초등학교 시절 자주 소풍왔던곳-그당시에는 밑이 나무와 숲이 무성-62년만에 바위에

올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니 감게가 무량-전면 공주방면이 그당시 잘 보였으나

현재는 나무들이 무성함.

봉수산-아산시,공주시,예산군 경계(이길 임도는 자전거 마니아들이 자주 지나는길-대칸은 처음)
봉국사 만공탑
봉국사 식수-산행후 한컵의 물이 보약
봉국사-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도선이 창건한 사찰.-봉국사 뒷편 수백년 된 소나무가 울창하게

식제되어 봉국사가 운치가 있었으나 소나무 벌체로 절이 을씨년 스러움

궁평리 방면 저수지 가 둘레길이었으나 황토길로 전환-2024년 졸속공사로 황토 놀이도 얕고 굳어지지 않아

                            걸으면 진흙범벅.

궁평리 방면 둘레길에서 바라본 송악저수지
아스라히 보이는 산-광덕산 정상

▶1월2일(목) 광덕산(699.3m)-설화산(447m)

강당골-강당골 임도길 경유-만경산-장군바위-광덕산 정상-광덕산 리턴-장군바위-만경산-설화산-초원아파트 -Ending

50년만에 등정한 광덕산 정상-그당시 표지석도 없고 등산길도 없었음
오후 늦은 시간이라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