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자택-서하남-잠실선착장-잠수교 남단-여의도-방화대교-아라뱃길-정서진(서해갑문)-청라호수공원-턴
아라뱃길-방화대교 -여의도-잠수교남단-잠실선착장-미사리-자택(154km)
4대강 국토종주 출발점(서해갑문(정서진) - 부산 낙동강 하구둑):633km
잠수교 남단에서 바라본-남산타워
★ 아라뱃길 조성
굴포천 유역(인천 계양구 및 부평구, 경기도 부천 및 김포)은 40%가 한강 홍수위 이하의 저지대로
상습적인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평상시에는 굴포천이 한강으로 흐르나
홍수시에는 한강수위가 굴포천 수위보다 높아 자연배수가 불가능한 곳으로 1987년 7월 굴포천 유역 대홍수를 계기로
정부에서는 홍수시 굴포천 물을 서해로 빼내는 방수로 사업을 1992년에 착수하였다.
굴포천 홍수 원인
이후 1995년 3월 민간투자 대상사업(사업시행자 : 경인운하주식회사)으로 선정되어 방수로를 한강까지
연결하는 주운수로와 터미널 건설 사업등이 추가된 경인운하 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으나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자연환경 훼손을 주장하는 시민환경단체의 반대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2003년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굴포천 유역의 방수로와 제방도로를 우선 건설하고,
경인운하사업은 사업 내용과 경제성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수차례에 걸친 정부주도의 사업계획 검토와 검증과정을 거쳐 2008년도에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하여
경인운하사업 수요예측 재조사, 타당성 재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KDI 재검증 결과 사업 타당성(B/C=1.07)이 있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이후 정부에서는 2008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경인 아라뱃길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하였으며,
사업시행자를 K-water로 변경하고 2009년 3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2년 5월 25일에 개통하였다.
사업 효과
안정적 홍수처리
친환경 물류수송
수상레저와 아라투어
문화예술행사 추진
문제점
부족한 물동량
교통 불편
겨울철 운하 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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