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금년 들어 서울, 경기 지역에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린 날로 기록될 듯
동일( 同日) 관악산과 삼성산을 연계 트래킹을 하여 어제는 집에서 방콕 하였던바
지인이 검단산 산행 후 보내온 설경이 대칸을 유혹하여 관악산&삼성산 트래킹 함께한 곁가지 두 분은
멀리 따돌리고 로또복권 "동백" 님과 오붓이 설경을 기대하며 등정한바~
오늘 날이 포근하여 설산은 간 곳 없었지만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곗돈탄 후 세월이 지나
옆구리가 허전하던 차에 로또 복권에 당첨되어 힐링하였으니 이 아니 기쁘지 않을 쏘냐 ^^
당신이 최고야 꽃을 든 남자.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