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春來

대칸 2022. 2. 5. 23:33

제 목:春來.대칸

 

大寒이 지났는데도

冬将軍 이 심술이 사납다.

 

그 기세가 아무리 등등해도

때가 되면 제풀이 꺾일 터지

 

이 蘇生하는 立春이 오니

봄의 精靈도 살며시 깨어나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주면

꽃피고 새가 우짖는

 

春 三月 오면

우리들은 위드 코로나 벗하며

 

山野, 강가에서  맑은 공기 호흡하며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달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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