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春來.대칸
大寒이 지났는데도
冬将軍 이 심술이 사납다.
그 기세가 아무리 등등해도
때가 되면 제풀이 꺾일 터지
萬物이 蘇生하는 立春이 오니
봄의 精靈도 살며시 깨어나
새봄의 따사로움을 전해주면
꽃피고 새가 우짖는
春 三月 오면
우리들은 위드 코로나 벗하며
山野, 강가에서 맑은 공기 호흡하며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달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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