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 48

갈바람 불어 좋은날(임진각 라이딩&한강야경,대칸

▶아침 06:50 자택 출발-서하남-잠실선착장-방화대교 남단-방화대교 건너 북단-자유로(자전거길)-파주-임진각(임진각)-파주-공릉천-창릉천-노을&하늘공원-잠수교 북단-용비교-잠실철교-서하남-자택=202km▶ 200km이상 장거라 라이딩은 작년(2023,07) 한강 한 바퀴 돌기하남 덕풍교-암사고개-잠실선착장-여의도-방화대교 남단-방화대교 건너 북단-싸이런스-노을공원-하늘공원잠수교 부단-용비교-구리태국기광장-삼패삼거리-팔당북단-양수역-국수-아신-양평대교-홍가네-분원리-팔당남단덕풍천=200km★임진각 왕복 라이딩은 집에서 시간 여유롭게 출발하여 방화대교 북단 혼자도착 장시간 대기(일행 기다림)8명이 라이딩(남자7,여자1)라이딩 실력이 차이나 후미 기다림과 잦은 휴식과 리턴시 파주지나 개천길,농로길이라 라이딩..

찰칵 ^!^ 2024.09.25

인천 공항 영종도 라이딩.대칸

◆ 자택에서 덕소역 왕복22km.     남양주 덕소역-인천 영종도역-화물차 자전거 적치     라이더-덕소역 전철이용-운서역에서 공항철도 승차-영종도역 하차     전에는 자전거 라이딩- 운서역 공항철도 승차-영종도 역 하차 라이딩하였으나     몇년전부터  운서역 공항철도 자전거 승차 금지◈ 영종도 역-영종도 을왕리 경유하여 영종도 해안가 일주 라이딩-62km+덕소역 왕복 22km=84km     오랫만에 영종도 일대 바다 내음 맡으며 라이딩으로 힐링^^                                                                   영종도 해안가 철책선옆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끛이 보이지않음)                                      ..

찰칵 ^!^ 2024.09.19

갈바람&콧바람 쏘이며 산야로 천방지축.대칸

▶오늘 아침 06:30 마초 아톰님 과  하남출발-천진암-동네뒷골목-경안천-남한산성-공군부대-헬기장(검단산)    -하남도착★검단산 공군부대와 헬기장은 군사보호구역이라 감시가 심하여 지난번에도 남한산성 순찰대에 적발되어   공군부대 와 헬기장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순찰대에 적발되지않아 완주함.   남한산성에서 약 6키로 기점으로 경사도가 높으나 전에는 임도길이었으나 현재는 아스팔트 포장. -가을 (Autumn) Trumpet & Alto Horn

찰칵 ^!^ 2024.09.09

아! 가을-하늘 &소리.대칸

서늘한 가을바람에  푸른 창공에 두둥실 떠있는뭉게구름 타고 한없이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픈 날.검단산 정상 세계( 視界)가 좋아 사방이 풍경화를 보는 듯마지막 가는 여름이 아쉬워 정염( 情炎) 태우려는 듯매미  이름 모를 새, 풀벌레 소리가 저 멀리서 졸졸 흐르는계곡물소리와 온 산이 대 관현악 협연에 취하여 비몽사몽간에 하산 ♡ -가을 (Autumn) Trumpet & Alto Horn

찰칵 ^!^ 2024.09.03

콰이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

◈ 오래전에 콰이강의 다리 영화를 보며 배경음악을 감명깊게 들으며 어느나라인가 생각 하였는데 2015년 태국 자전거 여행시 콰이강의 다리를 직접보고 작고 웅장하지도 않은 다리임을 알고 실망하며 다리위에서 기념촬영 ♥ ▶ 줄거리 1943년, 태국의 정글 속에 자리잡은 일본군의 포로수용소에 송치되어 온 영국 육군의 니컬슨 대령(앨릭 기니스 분)은 소장인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셋슈 분)과 무사도에 있어서 서로 통하는 것을 느끼면서도 당당한 태도로 한발짝도 양보하지 않는다. 부하들에게 처우 개선의 유리한 조건을 획득한 후에 영국군이 일본군보다 우수함을 보이기 위해서 실패만 거듭하고 있는 콰이강의 급류에 일본군용의 교량 건설을 위한 설계를 작성하고 완성시킨다. 한편, 수용소를 탈출하여 영국군에게 구출된 미국 해군..

찰칵 ^!^ 2024.03.24

국망봉(1,168m) 설산 산행&정상에서 염소와의 데이트^!^

◆ 설산으로 눈덮힌 국망봉 등정길은 1키로 정도 남겨두고 본격적으로 눈이 많이 싸인 길이었지만 하산길은 음지로 눈이 많이 쌓인 급경사 길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발왕산 하산구간보다도 적설량 많고 위험구간많음)사고가 날수있는 구간으로 곳곳에 적설로 인하여 나무들이 수없이 뿌러저 하산구간을 방해하는 바람에 지연 하산 하였으며~~~^^ 일행 몇사람은 정상 바로 밑에서 사진촬영중 대칸은 먼저 정상등정하니 덩치가 큰 염소가 떡버티고 나를 바라보나니 나도 놀라고 염소도 노라 서로 마주보다가 내가 염소를 손짖하여 오라하니 염소가 순순히 다가와(염소는 한 승깔하는 놈이라 낮선 사람 만나면 뿔로 드리받는 습성)조심스럽게 염소머리 쓰다듬고 손을 드리밀어 혀에 대주니 냄새를 맡아 안심하고 자세히 보니 임신을 하였나 듬직한 체..

찰칵 ^!^ 2024.02.26

알프스 8봉 인증

◆영남알프스(嶺南알프스, Yeongnam Alps, 천혜의 비경)는 영남 동부지역에 위치한 해발 1,000m 이상의 산악군을 유럽의 알프스산맥에 빗대어 이르는 말이다. 태백산맥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낙동강과 평행을 이루며 형성되어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경상북도 청도군, 경주시의 5개 시군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가지산(1,241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알프스산맥은 유럽의 중부에 있는 산맥으로,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 리히텐슈타인,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

찰칵 ^!^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