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글

신이시여 !

대칸 2020. 10. 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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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때 사람들이 자주 하는 반응에

마음을 닫아버리고 문제로 부터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친구와 함게 운동을 하다  친구가  불이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수많은 날들을 치료와 재활을 하며 고통을 감내 하여야 친구를 생각하면

가슴이 애리어 온다.

 

미리 친구에게 길이 험하니 조심하라고 조언을 하지 못했을까

나를 책망하여 보며 후회한들 이미 사후 약방문

 

한 순간의 부주의가 나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겪을수  사고

마음을 다잡아 우울한 심사 와  트라우마를 뒤돌리며 하지만 세월이 약이겠지.

 

 

친구가  하루빨리 왠쾌되어 훌훌 털어버리고 함게 담소 나누며  운동할 날을

신께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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